아우르기 2009. 1. 16. 13:56
그리운 너희들.

그대는 언제든 환영이라 말해보지만
내게 나타나는 건 그저 꿈속에서의 환영.
꿈에서 깨기 싫어 억지로 누워 있다
일어나면 흐르는 눈물.

정말이야.
그대는 언제든 환영이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