꾸밈없는 솔직리뷰
쫄깃쫄깃 김치 부침개, 맛있게 만드는 법 본문
비 오는 날 여지 없이 생각나는 노릇노릇한 부침개 !
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역시 김치 부침개라고 할 수 있겠네요.
출출할 때 간식으로, 바쁠 때 식사 대용으로도 훌륭히 쓰일 수 있는 김치 부침개.
맛있게 만들어 봅시다^-^
1. 준비하세요.
신 김치 1/2 포기, 양파 2/3 개, 감자전분 2 큰술, 설탕 1/2 큰술, 계란 2개, 밀가루, 대파, 식용유
2. 이렇게 해보아요.
① 신 김치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세요. 김치 부침개를 할 때는 흐물흐물한 이파리 부분보다는 사각사각 씹히는 줄기 부분이 더 맛나요.
② 대파와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세요. 이 때 대파는 어슷썰기, 양파는 결과 수직방향으로 길게 썰면 좋아요. 기호에 따라 대파와 양파의 양을 조절해 주세요. 전 양파를 좋아해서 1개를 다 쓴답니다ㅎ
③ 큰 그릇에 정성스레 썬 신 김치, 대파, 양파를 넣어 주세요. 김치를 넣을 땐 김치국물과 김치 속을 아낌없이 넣어주세요. 김치국물을 넣지 않으면 맛이 밍밍해져요.
④ 이어서 계란 2개, 감자전분 2 큰술을 넣고 밀가루와 물을 적당히 붇고 잘 섞어주세요. 감자전분은 부침개를 쫄깃쫄깃하게 해줍니다. 다만, 지나치게 많이 넣으면 후라이팬에 눌러 붙고 잘 안떨어지니 조심하세요!
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달궈 주세요. 식용유가 너무 적으면 부침개가 후라이팬에 달라 붙을 수 있고, 너무 많으면 겉 테두리가 탈 수 있습니다.
⑥ 1 국자씩 떠서 약간 센 불로 부쳐주세요. 얇게 펴서 부치면 적당한 크기로 부칠 수 있습니다. 너무 두껍게 부치면 겉은 타고 속은 안 익을 수 있습니다.
⑦ 1장 부치고 팬을 휴지로 닦고, 다시 식용유를 두르고 새로 부치는 것이 좋습니다. 탈 위험이 적어지고 맛도 더 깔끔해집니다.
⑧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익혀지면 그릇에 담아 내시면 됩니다. 완성~!
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역시 김치 부침개라고 할 수 있겠네요.
출출할 때 간식으로, 바쁠 때 식사 대용으로도 훌륭히 쓰일 수 있는 김치 부침개.
맛있게 만들어 봅시다^-^
1. 준비하세요.
신 김치 1/2 포기, 양파 2/3 개, 감자전분 2 큰술, 설탕 1/2 큰술, 계란 2개, 밀가루, 대파, 식용유
2. 이렇게 해보아요.
① 신 김치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세요. 김치 부침개를 할 때는 흐물흐물한 이파리 부분보다는 사각사각 씹히는 줄기 부분이 더 맛나요.
② 대파와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세요. 이 때 대파는 어슷썰기, 양파는 결과 수직방향으로 길게 썰면 좋아요. 기호에 따라 대파와 양파의 양을 조절해 주세요. 전 양파를 좋아해서 1개를 다 쓴답니다ㅎ
③ 큰 그릇에 정성스레 썬 신 김치, 대파, 양파를 넣어 주세요. 김치를 넣을 땐 김치국물과 김치 속을 아낌없이 넣어주세요. 김치국물을 넣지 않으면 맛이 밍밍해져요.
④ 이어서 계란 2개, 감자전분 2 큰술을 넣고 밀가루와 물을 적당히 붇고 잘 섞어주세요. 감자전분은 부침개를 쫄깃쫄깃하게 해줍니다. 다만, 지나치게 많이 넣으면 후라이팬에 눌러 붙고 잘 안떨어지니 조심하세요!
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달궈 주세요. 식용유가 너무 적으면 부침개가 후라이팬에 달라 붙을 수 있고, 너무 많으면 겉 테두리가 탈 수 있습니다.
⑥ 1 국자씩 떠서 약간 센 불로 부쳐주세요. 얇게 펴서 부치면 적당한 크기로 부칠 수 있습니다. 너무 두껍게 부치면 겉은 타고 속은 안 익을 수 있습니다.
⑦ 1장 부치고 팬을 휴지로 닦고, 다시 식용유를 두르고 새로 부치는 것이 좋습니다. 탈 위험이 적어지고 맛도 더 깔끔해집니다.
⑧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익혀지면 그릇에 담아 내시면 됩니다. 완성~!
3. 아우르기
...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
혼자 다섯 장이나 먹었다가 새벽에 화장실 들락날락, 죽는 줄 알았다는ㅠㅠ
혼자 다섯 장이나 먹었다가 새벽에 화장실 들락날락, 죽는 줄 알았다는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