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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밈없는 솔직리뷰
1. 어느덧 기축년의 두 복날이 지났다. 이번 주에 말복이 지나면 끝이다. 더위야 물럿거라! 선선한 가을이 기다려진다. 아니, 또 모르겠다.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로 바뀐다고 하지 않는가. 가을따위 실종되고 주륵주륵 스콜이 또 내릴지도... 어쨋든! 말복을 대비하야 보양식을 먹으러 집을 나섰다. 초복엔 육개장을 먹었고, 중복엔 장어를 먹었다. 이대로 복날 패키지를 보내기엔 너무 아쉬웠다. 왜냐고? 대표 보양식, 삼계탕이 빠졌지 않은가! 뭐니뭐니해도 복날엔 삼계탕이지~ 2. 오늘 소개할 곳은, 아이고, 소개한다고 하기도 민망하다. 너무도 유명한 집이다. 바로 토속촌! 3호선 경복궁역 근처에 있다.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그 길을 따라 쭉~ 직진한다. 200m 조금 못 간다. 왼편에 GS25 편..
作 새로 만들다/ 感 감상과 리뷰
2009. 8. 9. 23:57